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공천 거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 씨 측 변호인이 5일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 씨가 윤 대통령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대독했다. 사진은 변호인이 명 씨가 불러준 메시지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2024.12.5/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尹비상계엄선포명태균녹취파장탄핵구속천공소봄이 기자 우원식, 尹 탄핵날 '녹색 넥타이' 의미…'정치스승' 김근태 유품"선결제 가게, 집회시민 미루고 배달·현장 장사…거지들 무료 배식 주냐"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