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먹다가 엎드려 1시간 잔 학생 봤다"…대치동의 '짠한 풍경'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유명한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돈가스를 먹다 잠든 사연이 안타까움을 샀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대치동 임장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세찬, 현영, 허성범은 직접 대치동을 방문해 상가 시세를 알아봤다.세 사람은 한티역 인근 학원가 앞 돈가스 가게에 방문했다. 양세찬이 "여기 학생들 많이 오냐"고 묻자, 사장은 "대부분 학생 손님이 많다"고 답했다.이어 현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있냐"고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