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5㎏ 샀는데 4.5㎏ 왔다" 묻자…"상자 가득 담으면 터지니까" 황당 답변
상자에 귤을 가득 담으면 터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0.5㎏을 빼고 보낸다는 얘기에 누리꾼들이 황당해하고 있다.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귤 5㎏ 샀는데 4.5㎏만 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당초 해당 글은 귤 농사를 짓는 A 씨가 SNS에 올린 것으로, 그는 한 손님의 "귤 5㎏ 주문했는데 4.5㎏ 왔다"는 의문에 답했다.A 씨는 "고객님 먼저 사과드립니다. 5㎏을 기대하셨을 텐데 상자를 열었을 때 4.5㎏이라 실망하셨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