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두달 한동훈, 용산과 차별화 나섰지만…지지율 동반 하락 '위기'

당정갈등 피로도·문제 해결 능력 의구심 들며 입지 좁아져
의료 공백 중재자 역할 '난항'…당내 세력 없어 고민 깊어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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