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대선 두 달 앞…공무원 선거 중립 유지해야"

"주어진 업무 성실히 수행해달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강서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4일 "대통령 선거가 60일 이내에 치러지는 만큼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와 책임 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법령과 절차에 따라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민생경제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물가 관리와 장애인·저소득층 복지서비스도 차질 없이 수행하기로 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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