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원회가 27일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이날 원주취수장과 횡성댐을 찾아 정수처리 공정과 취수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의 원용대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논의를 통해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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