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전북도 주관한 '국가암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암 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발굴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국가암검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1대 1 맞춤형 전화 안내, 관내 검진 기관 및 공동주택 검진 포스터 게시, 미수검자 우편 발송 등 다양한 검진 독려 활동을 추진해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군은 또 암 조기 검진 이벤트 등을 통해 작년 기준으로 64명의 암 환자에게 6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른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검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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