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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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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 겨울 따뜻하게'…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

'올 겨울 따뜻하게'…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

전북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대장 김대진)가 21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이웃의 집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이날 방문한 곳은 임모 씨의 컨테이너 집으로 노후돼 바닥에 균열이 생기고 장판이 찢어지는 등 겨울을 앞두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했다.대원들은 자기 일처럼 가전, 가구, 짐 등을 밖으로 내놓고 장판을 깔고 전기, 수도, 도배, 장판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실시했다.임모 씨는 “비용이 많이 들까 걱
정읍제일교회, 정읍시에 1350만원 상당 백미·잡곡 기탁

정읍제일교회, 정읍시에 1350만원 상당 백미·잡곡 기탁

전북자치도 정읍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정읍제일교회는 21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1035만원 상당의 백미(10㎏) 230포와 잡곡 230포를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신원재 부목사, 신광일 장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잡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신원재 부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7개 세계유산 보유 고창군'…한국세계유산도시협 회장 도시 선출

'7개 세계유산 보유 고창군'…한국세계유산도시협 회장 도시 선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를 보유한 전북자치도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차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21일 경남 양산군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제29차 정기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도시로 전북 고창군을, 부회장 도시로 경북 안동시를 선출했다.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31개 시·군·구 단체장 협의회로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의 능동적 대응과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립됐다.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읍 무성서원' 선비정신 체험·교육의 장 '호응'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읍 무성서원' 선비정신 체험·교육의 장 '호응'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성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 20일까지 관광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 시음과 서예 체험을 통해 무성서원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차향과 묵향’, 국내 세계유산 유적지를 탐방하며 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유산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업용수 수질환경 보전회의 개최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업용수 수질환경 보전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20일 오후 농업인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용수 수질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농업용수 수질환경 보전회의를 개최했다.정읍지사는 농촌지역의 다각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인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를 지역 거버넌스에 참여시킴으로써 공사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읍지사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홍보 및 농업용수 수질관리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농업용 저수지 수질환경 관리를 위한 각계 역할 분담과 수질오염 저감 방
고창군, 경로당 양곡 지원 대폭 확대…경로당별 최대 9포까지 지원

고창군, 경로당 양곡 지원 대폭 확대…경로당별 최대 9포까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600여개 경로당에 지급하는 양곡을 올해부터 두 배 이상 확대 지원한다.특히 기존 경로당별 동일 배분에서 벗어나 등록 회원수별 지원으로 어르신들 식사에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고창군에 따르면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617개소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정부양곡 지원이 시작됐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올해는 경로당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
권익현 부안군수, 어업위기 대체사업 개발 등 국비 요청

권익현 부안군수, 어업위기 대체사업 개발 등 국비 요청

권익현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권 군수는 21일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과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영 예결위 간사, 조배숙 예결위 의원, 오세희 의원, 진성준 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과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협조를 구했다.권 군수는 이날 부안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업위기 대응 대체소득원 개발(총사업비 300억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고창 프리미엄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

고창 프리미엄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

전북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창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물량은 총 0.7톤이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성과로 수출 대상국의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황토멜론연구회가 함께 하고 있다.
한수원 한빛본부, 부안군에 3천만원 상당 전자제품 기탁

한수원 한빛본부, 부안군에 3천만원 상당 전자제품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0일 오후 전북자치도 부안군청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기탁된 전자제품은 부안읍, 보안면, 변산면, 줄포면, 위도면 일대 경로당 16개소의 노후 전자제품 교체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누적 76억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기부했으며, 한빛원자력봉사대를 통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
부안농업기술센터, 농진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부안농업기술센터, 농진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전북자치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운영에 대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부안군은 2023년 전국 농업인 교육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문농업인 육성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올해로 20년 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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