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31일 회의를 열어 제292회 임시회를 4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문화복지 증진 조례안 △농산물 등 수출 촉진 지원 조례안 △전세 사기 등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4월 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11일엔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를 의결한다.
이어 4월 16~17일엔 각 상임위, 21~22일엔 예산결산특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4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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