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3일 이천도자기축제장에서 제1회 보훈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일상 속에!, 축제 속에! 보훈’이란 주제로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행사 부스를 마련해 광복 80주년 기념 사전 홍보를 펼친다. 체험활동, 보훈 오엑스 퀴즈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포토존도 운영한다.
시와 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모두가 즐기는 도자기 축제 가운데서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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