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희생자 합동분향소 ‘썰렁’한 이유…주민 1만5000명 대부분 대피

28일 영양군청 앞에 마련된 산불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위로 먹구름이 지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8일 영양군청 앞에 마련된 산불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위로 먹구름이 지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영양=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22일 시작된 의성 산불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영양군이 군청 앞마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영양군은 28일 오후 1시쯤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그러나 인구 1만5000여명인 이 지역 주민 상당수가 산불을 피해 대피 중이어서 현장의 공무원 말고는 분향소를 찾는 발길이 없다.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영양군은 접근도로가 왕복 2차선 뿐이어서 산불로 완전히 고립된 상태다.

또 영양군은 산과 산 사이의 거리가 좁은 지형에 비화현상이 발생해 산불 현장이 드문드문 광범위하게 확산해 있으며, 산세가 가팔라 진화대원들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양군 합동분향소는 4월1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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