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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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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경북경찰 "대선 시기 24시간 선거범죄 단속…엄정 대응"

경북경찰 "대선 시기 24시간 선거범죄 단속…엄정 대응"

경북경찰청은 오는 6월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본격 단속 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운영하는 전담수사팀을 각 경찰서에 편성했다.경찰은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으로 규정하고 불법행위자,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을 추적해 단속할 계획이
"제2의 새마을운동 펼칠 것" 이철우, 박정희 생가서 대선 출마 선언

"제2의 새마을운동 펼칠 것" 이철우, 박정희 생가서 대선 출마 선언

이철우 경북지사가 9일 오전 9시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최근 나라가 무너질 것 같은 위험을 지켜볼 수 없어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며 "자유 우파의 종갓집 경북의 종손으로서 보수를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나라의 위기 때마다 경북이 나서서 위기를 극복해 왔다. 박정희 대통령
경북 의성서 또 산불…헬기 5대 투입, 주불 잡고 잔불 정리

경북 의성서 또 산불…헬기 5대 투입, 주불 잡고 잔불 정리

8일 오후 1시54분쯤 경북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14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낮 중앙선 넘나든 차량…잡고 보니 만취 상태 면장

대낮 중앙선 넘나든 차량…잡고 보니 만취 상태 면장

경북 경주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경주시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면장인 A 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쯤 경주시 산내면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가한 후 술을 마신 채 운전하며 중앙선을 넘나들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잡혔다.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의 만취 상태였다.
경북 경주 국도 인근 산불…56분 만에 진화

경북 경주 국도 인근 산불…56분 만에 진화

7일 오후 3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23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4시 27분쯤 주불을 잡았다.당국은 잔불 정리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도, 산불 피해 5개 시·군 '경제 재창조 2조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 산불 피해 5개 시·군 '경제 재창조 2조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는 7일 초대형 산불 극복을 위해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특화산업, 농공단지, 골목상권, 관광산업 등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2조 원을 투자해 복구와 재건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재창조 수준으로 복구하는 것이다.우선 민간투자 유치로 스마트팜, 스마트 수산 양식 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오 생명산업 투자 확대, 지역농산물의 6차산업으로 전통주 산업에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또 산
경북도,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 출범…"새 성장동력 발굴"

경북도,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 출범…"새 성장동력 발굴"

경북도는 7일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투자유치협의체는 호텔·리조트, 데이터센터 등 서비스산업 분야의 대표,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돼 신공항과 관련한 서비스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협의체는 연 2~3차례 회의를 열어 서비스산업 분야별 투자 방안 모색과 시·군이 제안하는 투자 대상지 검토, 자문 내용 점검 등을 담당한다.경북도는 신공항 주변에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생활 인프라
"이재민 구호 시스템 정비 필요"…의류 등 비축 없어 이재민 불편

"이재민 구호 시스템 정비 필요"…의류 등 비축 없어 이재민 불편

경북 대형 산불로 3000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이재민 구호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3일 대한적십자회와 민간구호단체 등에 따르면 경북 대형 산불 처럼 이재민과 대피자가 많은 재난에 대비해 정부가 긴급 구호물품 등을 미리 비축해 대피자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22일 시작된 의성 산불은 1주일 만에 진화됐지만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1~2개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철우 "산불 피해 조사에 1200명 투입…피해액 1조원 이상 추정

이철우 "산불 피해 조사에 1200명 투입…피해액 1조원 이상 추정

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현황과 피해조사 진행 상황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도민들과 공유했다.이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지만, 빠른 복구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피해 조사를 위해 1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1~3일 사유·공공시설 피해조사 물량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앙재난피해 합
"터지면 다 죽어" 괴물산불에 기름탱크 앞 사투 벌인 교도관들

"터지면 다 죽어" 괴물산불에 기름탱크 앞 사투 벌인 교도관들

지난달 22일 시작된 의성 산불이 25일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동쪽으로 향하던 길에 청송교도소가 있었다.이날 오후 7시 40분쯤 청송교도소를 둘러싸고 있는 산까지 불이 확산하면서 제3교도소 쪽 6000L 유류 창고로 점차 다가왔다.청송교도소에는 이런 유류 창고가 총 5개로 모두 3만 1600L의 기름을 보관하고 있으며, 하나라도 터지게 되면 연쇄적으로 모두 터질 것으로 예상됐다.이에 교도관 20여 명이 소화기와 소화전 호스를 끌어와 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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