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가 모토로라의 20만 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 G34'를 2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모토 G34의 출고가는 21만 1200원으로, KT의 공식 온라인샵에서 단독 판매된다. 공시지원금은 18만 4000원이 책정됐으나,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토 G34는 △스냅드래곤 695 △8GB 램 △128GB 저장용량 △6.5인치(16.5㎝) 디스플레이 △120헤르츠(㎐) 주사율△50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18와트(W) 충전 등의 사양을 갖춘 보급형 모델이다.
KT 관계자는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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