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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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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과학부
이진숙 "수신료 통합징수법, KBS 5000명 위해 5000만 국민 희생"

이진숙 "수신료 통합징수법, KBS 5000명 위해 5000만 국민 희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가 재차 도마에 올랐다. 공영방송 수신료 통합징수법을 놓고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야당 측 의원들의 충돌도 있었다.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이 위원장을 향해 "방통위 2인 체제에서 굳이 신동호 사장을 EBS 사장 알박기를 했다가 김우열 사장이 다시 사장직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꼬집었다.앞
故 오요안나 어머니 "정쟁에 내 딸 이용 말고 제발 사실 규명을"

故 오요안나 어머니 "정쟁에 내 딸 이용 말고 제발 사실 규명을"

MBC 직장내괴롭힘 의혹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오요안나 씨 사건과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MBC에 노동 인권 문제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오 씨 측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오 씨의 정신과 진료 기록과 어머니와의 통화 녹음, 다른 MBC 기상캐스터와의 대화 녹취 등을 공개했다.'가해자 지목' MBC 기캐, 증인 불출석
과방위, '고 오요안나 사건' 3시간 넘게 MBC 집중 질의

과방위, '고 오요안나 사건' 3시간 넘게 MBC 집중 질의

18일 국회에서는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 관련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3시간 넘는 마라톤 질의가 이어졌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오 씨 유족과 MBC 측,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인 어머니인 장 모 씨는 "저희는 정치적으로 정쟁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진실을 규명해 주시길 민주당, 국민의힘 모든 의원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오열했다.
故 오요안나 유족 "정쟁화 바라지 않아…진실규명 도와달라"

故 오요안나 유족 "정쟁화 바라지 않아…진실규명 도와달라"

MBC 직장내괴롭힘 의혹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이번 사건이 정쟁화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진실 규명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장씨는 "(유가족은) 이번 사건이 정쟁화는 것을 원치 않은건 당 싸움으로 인해 우리 딸의 이름이 안좋게 거론되는 게 싫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만 밝혀진다면 부모로서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흐느꼈다.장씨는 "이태원 사고, 세
"의원님이 적개심" "모욕적 발언하지 않나" 이진숙 과방위서 '발끈'

"의원님이 적개심" "모욕적 발언하지 않나" 이진숙 과방위서 '발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태도를 지적하는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였다.18일 국회 과방위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을 향해 "국회 대정부 질문의 답변 태도에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며 "오죽하면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 위원장의 태도에 적개심이 가득한 것 같다고 지적했을까 했는데, 우 의장 지적처럼 가슴에 적개심이 그렇게 많이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이 위원장은 "대정부 질의는 정부의 부처 또
"MBC 측 증인·참고인, 故 오요안나 청문회 대거 불참"

"MBC 측 증인·참고인, 故 오요안나 청문회 대거 불참"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건과 관련해 MBC 관계자들의 대거 불참을 비판했다.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 의원은 "오늘 박미나 MBC 경영본부장을 제외한 현인아 기상팀장, 박범수 보도국장 등 MBC 관계자들이 대거 불참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오늘 현안질의는 고 오요안나 씨의 비극적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국민과 유족의 뜻에 의해 열렸다"며 "가
아시아권 단기 여행 노렸다…LGU+,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

아시아권 단기 여행 노렸다…LGU+,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 여행지를 방문자를 위한 전용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아시아 로밍패스는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의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3만 9000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SKB, 지역채널 통해 프로 축구 2부 'K리그2' 생중계

SKB, 지역채널 통해 프로 축구 2부 'K리그2' 생중계

SK브로드밴드가 지역채널 'ch B tv' 를 통해 K리그2 생중계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K리그2 팬덤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 편성해 ch B tv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SK브로드밴드는 2025시즌 종료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 화성FC, 안산 그리너스 FC, 천안 시티 FC, 충남 아산 FC 등 6개 구단의 50경기를 생중계한다. 구단이 속한 경
"AI 시대에 맞춰 ICT 정책 패러다임 바꿔야…시장 중심으로"

"AI 시대에 맞춰 ICT 정책 패러다임 바꿔야…시장 중심으로"

AI 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과감한 규제완화 시장 수요 맞춤형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정보통신정책학회·한국통신학회·한국경영과학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AI시대, 국가 ICT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ICT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AI 시대의 글로벌 주도 국가로 도약을 위한 국가 ICT 정
과기부, 디지철포용법 시행 위한 하위 법령 제정 자문단 출범

과기부, 디지철포용법 시행 위한 하위 법령 제정 자문단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포용법의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 제정 자문단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디지털포용법은 AI·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차별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법률이다.지난 21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돼 사회 각계각층의 논의와 공론화가 이뤄졌으며, 22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제정돼 오는 2026년 1월 22일에 시행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디지털포용법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돼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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