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에이프릴스킨이 TXA(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프릴스킨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TXA 기능성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이번 라인은 △토너 △앰플 △클렌저 △마스크팩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정제 과정에서 잔여물을 최소화해 흡수율을 높인 99% 고순도의 TXA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TXA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는 동시에 토닝 효과까지 겸비한 성분으로 국내외에서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TXA 라인으로 출시한 제품은 △TXA 토닝 샷 99 앰플 △TXA 99 밀키토너 △TXA 99 딥클렌저 △TXA 콜라겐 99 캡슐 겔마스크 △TXA 99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이다.
각 제품들의 TXA 조성비는 99% 이상이다. 앰플, 토너, 겔마스크는 TXA와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배합해 피부 미백과 잡티 흔적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모공 탄력 개선과 광채, 수분 공급 등 '스킨 부스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인공 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부담도 적다.
에이피알은 이번 TXA 라인 출시를 발판으로 스킨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이피알은 TXA 라인 출시를 기념해 에이프릴스킨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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