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앵커기업' 육성에 4317억 투입…'레전드50+' 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가 4300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산업과 지역 앵커기업을 육성한다.중기부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추진 중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의 9개 지원사업에 대한 2025년도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고는 2024년과 비교해 지원 규모가 증가했다. 레전드50+ 2.0이 올 하반기 추가 도입됐고 지원사업도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 확대했다.레전드50+ 1.0은 지역의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