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오는 4월 1일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신 범죄와의 전쟁'을 주제로 청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연은 "청년들은 사이버 도박, 디지털 범죄, 폭력, 마약, 사기 등 청년의 삶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다섯 가지 주제를 선정해 토의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
토론회에는 서율 정책연구단체 Team.Fe 대표, 오영택 비상대책위원장실 비서관,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노정태 칼럼니스트, 이동수 칼럼니스트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당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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