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27일 ‘2025년 주요 산업안전 보건정책 안내와 위험성 평가 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설명회는 태백·삼척지역 기타 및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태백지청은 폭염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돼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함에 따라 발생하는 건강장해'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업장의 위험 요인 발굴, 개선 대책 이행 등 위험성 평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최근 개정된 ‘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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