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전북권 최초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운영 지원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뉴스1/DB)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뉴스1/DB)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내장산국립공원(소장 한경동)이 전북권 최초로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은 환경교육 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민의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내장산국립공원은 환경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환경교육사업 참여 자격과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재양 탐방시설과장은 “전북자치도 사회환경교육기관 1호로 지정된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