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의료원은 오는 5월부터 정형외과 3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주의료원은 다양한 정형외과 질환을 겪는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 진료에 나선다.
이욱형 과장은 비수술적 치료와 재생 치료, 김주평 과장은 관절경 수술, 김범수 과장은 고관절 질환 전문가다.
윤창규 원장은 "이번 3인 진료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충주의료원은 지난달 심뇌혈관센터와 재활치료센터도 증축해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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