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5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4월 9일까지 의견 접수

전북 정읍시 시가지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정읍시 시가지 ⓒ News1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총 32만 7165필지로,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해 산정됐다.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검증 절차를 거쳤다.

해당 열람 지가는 시청 공시지가상황실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시청 공시지가상황실이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손을주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필요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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