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확대"…무주군,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문 이미지 - 무주군청 전경./뉴스1DB ⓒ News1 김동규 기자
무주군청 전경./뉴스1DB ⓒ News1 김동규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이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추진하는 소상공인(광업‧제조업‧건설업 등)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5억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은 신청자 매출액과 거주지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검색어 입력 시 업체 광고 노출 △누리망(인터넷) 안내 표지판(배너) 광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배달의 민족‧요기요‧직방 등 중개 플랫폼 활용 비용(최대 7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희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무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를 찾는 데 기여하고 소득 창출이라는 결실을 통해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안정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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