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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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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북 희생자 6명, 모두 가족에 인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북 희생자 6명, 모두 가족에 인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북 희생자 6명의 유해가 모두 유가족에 인도됐다.5일 전북자치도 등에 따르면 전체 희생자 179명 중 전북에 연고를 둔 희생자 6명(전주시 4명, 익산시 2명)의 유해가 이날 오전 사이 모두 인도됐다.전날 자정께 익산 희생자 2명의 유해가 유가족에 인도됐으며, 전주 희생자 2명의 유해도 이날 전주 한 장례식장에 이송됐다.앞서 지난 1일 전주 연고 희생자로 확인된 A 씨 부부가 전북 연고 희생자 중 가장 처음으로 무안
전북도청‧익산시 '제주항공 참사 분향소' 11일까지 연장(종합)

전북도청‧익산시 '제주항공 참사 분향소' 11일까지 연장(종합)

전북지역 곳곳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국가 애도 기간 이후에도 연장 운영한다.5일 전북자치도 등에 따르면 전북도청 공연장동과 익산시청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11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전북도와 익산시 등은 국가 애도 기간 종료일인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도민들과 함께하고자 분향소 운영일을 연장했다.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익산시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11일까지 연장 운영

익산시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11일까지 연장 운영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국가 애도 기간 이후에도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익산시는 시청 1층에 마련된 '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를 11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그러나 이 시간 외에도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지난달 31일부터 운영된 익산시 합도분향소에는 지금까지 시민 1000여명의 발길이 닿았다.시는 참사가 발생한 당일부터 현지에 담당팀을
전북신보, 올해 보증공급 목표 액수 1조2천억…'비상시국 소비침체 해소'

전북신보, 올해 보증공급 목표 액수 1조2천억…'비상시국 소비침체 해소'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1저(저성장)의 복합경제위기로 인한 내수침체 극복을 위해 올해 보증공급 목표 액수를 1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2000억 원 많은 금액이다.전북신보는 비상시국에 따른 소비침체와 설명절 대비 자금 수요 급증으로 긴급 유동성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보다 목표액을 20% 늘렸다.이에 이달 중 15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조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돌봄 걱정 내려놓으세요"…익산시 겨울방학 돌봄서비스 강화

"돌봄 걱정 내려놓으세요"…익산시 겨울방학 돌봄서비스 강화

전북 익산시는 초등학생 겨울방학 기간인 2월까지 아동돌봄기관 총 64개소의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익산시 아동돌봄기관은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9개소 △우리마을돌봄 6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운영 중이다.방학 중 돌봄 기관들은 특별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가정돌봄을 희망하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1대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 100
'불량 두부' 내부 고발에…익산시·자활센터 "악의적 제보" 반박

'불량 두부' 내부 고발에…익산시·자활센터 "악의적 제보" 반박

최근 전북 익산시의 한 자활센터 공동작업장에서 불량 두부가 생산‧유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A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자활센터 두부 작업장에서 촬영된 불량 두부 사진을 언론사 등에 제공했다. 제공된 사진 속 두부에는 철수세미 조각과 머리카락 등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이 같은 사실을 두부를 납품 받는 어린이집 등에 직접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익산시와 센터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무주군 '2025 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19개 사업

무주군 '2025 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19개 사업

전북 무주군은 '2025년도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 등을 농가에 보급하고 그 효과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확산하는 사업이다.무주군은 올해 총 15억7000여만원(국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과수와 채소, 스마트팜, 화훼 분야에서 총 19개 사업(870㏊)을 추진한다.과수 분야 주요 사업에는 △사과원 저온 피해경감 통로형 온풍 공급 기술 보급
"무안공항보다 짧은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연장해야"

"무안공항보다 짧은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연장해야"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 확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3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 확장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재 새만금 국제공항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공항이 완공되면 항만과 철도를 연결하는 물류체계가 완성돼 새만금의 국제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하지만 현재 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2500m로 이는 국내 주요 공항 중 가장
정헌율 익산시장 "모두에게 공평한 복지…청년들을 익산으로"

정헌율 익산시장 "모두에게 공평한 복지…청년들을 익산으로"

전북 익산시의 2024년은 '최초', '처음', '새로움'이라는 표현이 낯설지 않은 해였다.50여년을 지냈던 청사를 떠나 신청사로 보금자리가 옮겨졌고, 전북자치도 최초로 민간특례사업으로 도시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물했다.또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교육 여건의 기틀과 기업 투자 유치에 전투적으로 나섰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산을 '위대한 도시, GREAT 익산'으로 힘차게 이끌어갈 계획이다.다음은 정 시장과의
최정일 무주부군수 부임 "자연특별시 무주 발전 위해 뛸 것"

최정일 무주부군수 부임 "자연특별시 무주 발전 위해 뛸 것"

최정일 부군수가 2일 전북자치도 무주군에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삼남 지방의 중심,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와서 600여 공직자들과 발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런 만큼 일관성 있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무주다운 무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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