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걱정 말아요" 제주시, 제설취약 구간 도로 열선 추가 설치

6억 투입 아라주공 등 2개 구간 600m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에서 관계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에서 관계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 제설 취약 구간에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설치 구간은 중앙로 아라주공아파트 교차로 상행 2개 차로(총연장 400m)와 고마로 일도2동 주민센터 동쪽 상행 1개 차로(연장 200m)다.

총사업비는 6억 원이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는 자치경찰단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과 상습 결빙 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대상 구간을 선정했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 중앙로, 도남로, 고마로 △2023년 중앙로, 가령로, 이도2동주민센터 북측 도로 △2024년 중앙로(아라초교차로, 제대병원입구교차로) 등 5개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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