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진영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5분 기준 개표율은 63.82%(41만6324표)다.
김 후보는 53.51%(22만2808표)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승윤 후보는 38.11%(15만8675표), 최윤홍 후보는 8.36%(3만4841표)로 집계됐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정 후보와의 격차는 6만4133표, 15.40%p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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