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관련 공인 기술 자격증인 'AWS AI 프랙티셔너'(AWS Certified AI Practitioner) 누적 보유 자격증 수를 1700여 건으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올해 700여 명이 AWS AI 프랙티셔너를 추가로 취득했다"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중심의 기술 트레이닝,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으로 사내 AI 전문가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사에 최적의 클라우드·AI 환경과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올인원 AI 서비스 'GenAI360'을 활용해 해피캠퍼스 지식 상품 생성 서비스, 하나투어 AI 챗봇 시스템, hy(옛 한국야쿠르트) 자사 몰 검색 시스템 개선 등 다수의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AI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사는 고객사들이 AI 투자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전형 AI 전문가를 계속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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