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퍼시스(016800)는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피해 주민의 긴급 생계 지원과 임시 주거 마련을 위한 구호 활동,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 등에 쓰인다.
아울러 퍼시스는 나무 심기 등 산림 복구 활동을 검토해 지속 가능한 복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이번 기부가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도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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