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웅진식품은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25 K-TEA 하늘보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대중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와 손을 잡았다.
웅진식품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2일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각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에 의해 제작 및 판매되는 제품으로 참여 희망 구단에 한해 제작됐다. 9개 구단(기아타이거즈·삼성라이온즈·LG트윈스·두산베어스·KT위즈·SSG랜더스·한화이글스·NC다이노스·키움히어로즈) 종합 버전과 각 구단별 마스코트가 담긴 개별 에디션까지 10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미리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와 전 국민이 즐겨보는 스포츠 KBO리그가 만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를 직관하거나 중계방송을 시청할 때 응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