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박지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제주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제주도 한 숙소의 야외 수영장에서 밤에 하얀 수영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박지윤은 튜브를 잡고 가족들과 일상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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