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웅진식품은 원물 그대로 즐기는 '유기농 레몬자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와 '저속노화' 트렌드에 따라 최소한의 가공으로 원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원물 그대로 짜낸 100% 유기농 레몬자몽즙 스틱을 선보인다.
100% 유기농 NFC 착즙 유기농 레몬자몽은 청정 자연의 스페인산 레몬과 자몽을 착즙한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기본 유기농 레몬즙에 자몽을 함께 조합해 레몬즙 라인업을 확장했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상큼하게 한 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생수나 탄산수에 섞어 마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한 세트에 14포로 구성됐으며 쿠팡·11번가 등 각종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최근 유기농 레몬즙 스틱 제품의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만큼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 레몬자몽 스틱 제품을 출시했다"며 "레몬자몽 외에도 추후 다양한 유기농 스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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