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남사친 유토 커플화보…이렇게 컸어?

본문 이미지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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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돌' 추사랑과 친구 유토가 '폭풍 성장'해 돌아왔다.

23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유토 그리고 사랑 데이즈드 모델로, 오늘 저녁 한국에서 방영 예정인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촬영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과 친구 유토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과 유토는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를 닮은 듯 긴 팔다리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긴 바 있다. 11년이 흘러 2024년부터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에 훌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여전히 깊은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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