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대우건설 제공) 2024.7.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체코 정상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이정현 기자 기로에 선 'K-반도체 지원법'…연내 국회 통과 가능할까체코, 24조원 원전 자금 자체 조달…韓 '금융지원' 논란 일단락관련 기사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실적부진·원전 계약보류에 6%대 약세[핫종목]'체코 다음은 어디'…원전사업 청신호에 국내 건설사 추가 수주 기대감↑원전기술력 발판삼아 '소형모듈원전' 노리는 국내 건설사들대형 원전부터 SMR까지…원전 시장 두드리는 건설사들대우건설 참여 팀코리아, 프랑스 제치고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