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영구임대 아파트, 2만 가구로 재건축한다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영구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다. 사업은 오는 2027년 시작한다. 가구 수는 최대 2만 가구로, 종전(1만 4000가구) 대비 약 40%(6000가구) 늘어난다. 재건축이 끝나면 기존 거주민이 재입주하고, 늘어난 물량은 이주 지원용 주택으로 사용 후 분양한다.◇13개 단지 재건축, 6000가구 순증…"이주 주택 활용 후 분양"25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1기 신도시 영구임대 아파트 재건축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