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전국 각지에서 54억 원의 성금을 보내온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덕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반기부 1289건 37억7667만 원, 고향사랑기부제 1만4879건 16억1084만 원 등 모두 54억384만 원이 모금됐다.
성금 기부는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와 고향사랑 e음과 위기브 등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로 참여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전국 각지에서 54억 원의 성금을 보내온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덕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반기부 1289건 37억7667만 원, 고향사랑기부제 1만4879건 16억1084만 원 등 모두 54억384만 원이 모금됐다.
성금 기부는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와 고향사랑 e음과 위기브 등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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