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의 끝은 재개발…'문래동 철공소'는 사라지나

[문래동 소공장] ②서울 유일 집적지 사라질 위기
특색은 사라지고 결국 생기는 건 아파트와 상가

편집자주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는 1200곳이 넘는 '문래동 철공소'를 통째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문래동 철공소는 사실상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금속가공제작 집적지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러나 임대료 상승과 개발 압력 등으로 지속적인 이주 압박을 받다 이제는 재개발이라는 운명까지 마주하게 된 것이다. 뉴스1은 40여년간 문래동에서 일을 해온 소상공인들의 사연과 철공소 이전의 직접전 원인인 젠트리피게이션, 또 통째 이전은 실제로 가능한지 3편의 기획물에 담았다.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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