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반이민 폭동에 英, 무관용 천명…가담시 '테러 혐의' 기소

검찰국장 6일 BBC 방송 인터뷰…"사회혼란 야기해 혐의적용 가능"
反이민 폭력집회에 400명 체포…수용시설 과밀화에 가석방 추진도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어린이 흉기피살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폭력 집회에 참석한 남성이 현지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어린이 흉기피살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폭력 집회에 참석한 남성이 현지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 가 10번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지역에서 벌어진 어린이 흉기난동 피살사건을 계기로 열린 반(反)이민 폭력집회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 가 10번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지역에서 벌어진 어린이 흉기난동 피살사건을 계기로 열린 반(反)이민 폭력집회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에서 어린이 흉기피살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폭력 집회가 열린 가운데 벽돌을 든 시민이 경찰관과 대치하고 있다. 2024.08.0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3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에서 어린이 흉기피살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폭력 집회가 열린 가운데 벽돌을 든 시민이 경찰관과 대치하고 있다. 2024.08.0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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