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GE와 협력 강화…차세대 항공기 적시 도입
대한항공(003490)은 22일 글로벌 항공제작사 보잉과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항공기 공급망 문제에 대비하고 적시에 차세대 기단을 도입하기 위해서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 경영자(CEO)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CEO 등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대한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