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일찌감치 밝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후보 등록을 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관위를 찾아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첫 일정으로 TK(대구·경북)를 찾았다. 첫 지역 일정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청구공원묘지의 조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온 뒤, 경북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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