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지역 내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울산-지역상생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하는 기업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촬영과 포털 등록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맞춤형 카드뉴스 등)를 제작하고 공단 보유 SNS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공단 홍보미디어실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 지역 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우영 이사장은 "지역상생 프로젝트 시즌2가 울산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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