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4등급 낙제점"
이명녀 울산 중구의원이 중구의 청렴도 평가 결과가 2년 연속 4등급에 그친 것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2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기획예산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구의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 2022년과 2023년 모두 4등급을 받아 사실상 낙제점 수준이다"고 밝혔다.이어 "문제는 지난 2021년 2등급을 받은 뒤 다시 4등급으로 2단계가 하락했다는 점이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청렴도 평가에 외부청렴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