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28일 최민호 시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청 소속 해군·해병 출신 직원(5명)과 함께 서해수호 용사들이 잠든 묘역을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그는 2022년 7월 취임 이후 매년 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최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은 우리의 평화와 안녕을 있게 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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