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의 올해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과 함께 추진되는 것으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뮤지컬 '헤어드레서' △전통 공연 '자라는 자라' △연극 '고목' △무용 '춤의 열기' 등 5개 작품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화예술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정기공연과 기획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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