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8일 개최된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MTN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하는‘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와 광고 산업의 발전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은 방송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도는 지난해 6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공식 홍보 영상을 그간 YTN, IPTV, 머니투데이방송 등을 통해 광고 송출했다.
현대적인 감각에 간결함을 더한 영상 디자인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브랜드 메시지를 국민에게 각인시켜 전달한 것이 광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기 도 대변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올해, 출범 공식 홍보 영상으로 상을 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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