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단독주택 화재…30여분 만에 불길 잡아

(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전 9시 33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신곡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한 집주인이 자력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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