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8일 낮 12시 30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복죽동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출을 위해 보관 중이던 70여대의 용도 폐기 경찰오토바이 일부가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발생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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