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 전북소방, 특별경계근무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특별경계근무 나선다.전북소방은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31일부터 6시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까지는 연말연시 특별근무에 나선다.이 기간 동안 소방 전 직원은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한다. 또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전주시청 노송광장(제야축제) 등 18곳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공무원 92명을 사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