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레일관광개발 선정 '가장 많이 간 여행지 TOP 1위'

부안군이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주최한 가장 많이 간 2024년 여행지 ‘TOP 1위’에 선정됐다.(부안군 제공)2025.1.16/뉴스1
부안군이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주최한 가장 많이 간 2024년 여행지 ‘TOP 1위’에 선정됐다.(부안군 제공)2025.1.16/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주관한 가장 많이 간 2024년 여행지 ‘TOP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4년 전국 유명 관광지 80여개의 여행상품을 운영했다.

이번 결과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재)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이 2023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해서 부안관광 여행상품을 시작 한지 2년만의 성과다.

코레일관광개발 부안(부아느로) 특별열차는 청량리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에 도착해 연계된 버스를 타고 부안 관광체험 코스로 간다.

'부아느로'는 총 4개 코스로 △자연누림 1코스(채석강, 내소사) △로컬농부체험 2코스(오디수확체험, 직소폭포길) △로컬푸드체험 3코스(내소사, 청자박물관, 오디수확체험) △맛집탐방 4코스(줄포만노을빛정원, 슬지제빵소) 등 지역 명소와 농촌체험, 로컬푸드 및 부안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권익현 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부안군 곳곳의 대표 관광지와 특색 있는 농촌 로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테마 여행상품을 제공하여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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