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지위 유지 확정

2013년 지정 후 체계적 보전 관리로 10년만의 첫 평가에서 합격
심덕섭 군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시너지 효과 높여갈 것"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네스코로부터 지위유지를 인정받았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운곡습지(뉴스1/DB)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네스코로부터 지위유지를 인정받았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운곡습지(뉴스1/DB)

 5일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개최된 제36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MAB-ICC)에서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비롯한 25개국 40개 지역의 정기보고서를 채택했다.(고창군 제공)2024.7.8/뉴스1
5일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개최된 제36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MAB-ICC)에서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비롯한 25개국 40개 지역의 정기보고서를 채택했다.(고창군 제공)2024.7.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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