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사단법인 온기와의 업무협약으로 청사 2층 청년 마당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온기우편함은 자원봉사자가 익명으로 작성된 청년 고민사연서에 답장을 보내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구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청년들 누구나 우편함을 이용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들이 고민을 편안하게 나누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사단법인 온기와의 업무협약으로 청사 2층 청년 마당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온기우편함은 자원봉사자가 익명으로 작성된 청년 고민사연서에 답장을 보내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구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청년들 누구나 우편함을 이용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들이 고민을 편안하게 나누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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