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인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및 시장금리 하락 반영"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우리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예·적금 19종 상품의 기본 금리를 0.10~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정기예금(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연 2.40%에서 2.15%로 0.25%p 떨어진다. 우리 SUPER 정기예금(6개월 이상 1년 미만) 금리 역시 2.55%에서 2.30%로 인하한다.

정기적금(3년) 금리는 연 2.70%에서 2.60%로 0.10%p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 WON 자유적금 금리도 기존 3.40%에서 3.15%로 0.25%p 떨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및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수신 상품 금리 변경이다"고 설명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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