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IFEZ 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영어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IFEZ 거주 및 근무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7일부터 IFEZ 글로벌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현재 IFEZ에는 1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GCF 사무국과 유엔 기구, 외국계 대학, 외투기업 등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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